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덕수궁 정관헌에서 열리는 문화행사 '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'에 지난 10년 동안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.
지난 2009년 시작돼 매년 봄과 가을 열리는 이 행사는 첫 회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을 시작으로 뇌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등 70여 명이 초청 강연자로 나섰습니다.
스타벅스 코리아는 고종 황제가 커피를 마셨던 장소인 정관헌에서 열리는 이 행사를 지난 10년 동안 후원하면서 참석 시민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신윤정 [yjshin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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